챔스 노리는 PSG, '리그 X어먹는 00년생'
파리 생제르맹은 프랑스 리그 1에서
매우 강력한 팀으로 알려져 있죠.
작년에 이루어진 리오넬 메시의 이적과
킬리안 음바페, 네이마르의 강력한 포진으로
생제르맹은 더욱 더 강력한 팀으로 부상했습니다.
이러한 까닭에 다들 생제르망이 모든 해외축구 팀들 중
가장 강한 공격력을 보유했다고 생각했고
지난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할 것이라고
예상한 팬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승을 향할 것 같았던 생제르망은
16강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만나
그 도전을 멈춰야 했습니다.
물론 16강에서 만난 팀인 레알 마드리드가
챔피언스리그에 너무 강한 팀이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팬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죠.
그런데 이번 시즌 생제르맹은 심상치가 않습니다.
생제르맹은 지금까지 치뤄진 리그 1의
5경기 중 4승 1무를 기록하고 있죠.
득점도 21점으로 다른 팀보다 훨씬 많습니다.
영입된 선수들의 적응기가 지나고
전 시즌보다 팀 내에서
선수들끼리의 협력이 더 잘되기 때문에도 있겠지만
우리가 주목해야 할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비티냐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비토르 마샤두 페헤이라입니다.
비티냐는 올해 생제르맹에 영입된 선수로
현재 생제르맹에서 놀라운 활약을 보이고 있는 선수입니다.
생제르맹이 비티냐를 영입하기 위해
바이아웃 조항까지 발동했었죠.
비티냐는 이적료 약 540억원과 5년 계약이라는
놀라운 조건에 생제르맹으로 이적되었습니다.
비티냐는 온지 얼마 되지 않은 생제르맹에서
벌써부터 실력을 날리고 있습니다.
비티냐는 이번에 경쟁팀 릴과의 경기에서도
기가 막히는 패스를 여럿 선보였습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비티냐가 00년생이라는 사실입니다...
기존에 영입된 뛰어난 공격력을 가진 선수들의 적응과
올 시즌 비티냐의 활약으로
생제르맹의 우승도 기대해볼만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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