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은 진심 어린 사과했고 손흥민은 따뜻하게 품었다

이강인은 진심 어린 사과했고 손흥민은 따뜻하게 품었다

Fori 0 11 0 링크복사


e141c8a73b21f0c275eb81881e6e49ce_1708475386_0037.jpg 


이강인은 “지난 아시안컵 대회에서 나의 짧은 생각과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흥민이 형을 비롯한 팀 전체와 축구 팬 여러분께 큰 실망을 끼쳐드렸다. 


흥민이 형을 직접 찾아가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는 게 중요하다 생각하였고 긴 대화를 통해 팀의 주장으로서 


짊어진 무게를 이해하고 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e141c8a73b21f0c275eb81881e6e49ce_1708475398_8018.PNG


e141c8a73b21f0c275eb81881e6e49ce_1708475398_9305.PNG


e141c8a73b21f0c275eb81881e6e49ce_1708475399_0319.PNG


e141c8a73b21f0c275eb81881e6e49ce_1708475399_1396.PNG


e141c8a73b21f0c275eb81881e6e49ce_1708475399_3032.PNG


그리고 손흥민의 답이 전해졌다. 그 역시 비슷한 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은 조금 무겁고 어려운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이)강인이가 진심으로 반성하고 나를 비롯한

 

대표팀 모든 선수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했다.


나도 어릴 때 실수도 많이 하고 안 좋은 모습을 보였던 적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좋은 선배님들의 따끔한 조언과 

가르침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강인이가 이런 잘못된 행동을 다시는 하지 않도록 우리 모든 선수가 대표팀 선배로서 또 주장으로서 

강인이가 보다 좋은 사람, 좋은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옆에서 특별히 보살펴 주겠다”고 밝혔다.
 




링크복사

유치원생들 급식에 퐁퐁을 넣은 여자
요즘 호빵 후기
근무지에서 일 열심히 한 사회복무요원이 받은 것들
빙하가 녹은 후 대한민국
신혼부부가 반려동물 분양 기피대상인 이유
조선시대 왕들의 수명이 대체적으로 짧았던 이유
한국에서 가장 무시무시한 지역 마스코트
남친에게 보낼걸 실수로 동생에게 보낸 카톡
사회초년생 대기업에서 스카웃하는 이유
교회 다니는 착한 청년들이 인생 망치는 루트
20년간 치약 안 쓰고 양치했다는 부장님21
여친 ㅂㅁ님 있는 자리에서 몰ㄹ 여ㅊ이랑 ㅅㅅ했던 이야기
홈 > 콘텐츠 > 콘텐츠
콘텐츠
포토 제목 포인트
사이트 현황
  • · 현재 접속자 535(1) 명
  • · 오늘 방문자 8,497 명
  • · 어제 방문자 58,197 명
  • · 최대 방문자 158,437 명
  • · 전체 방문자 50,170,160 명
  • · 전체 게시물 41,148 개
  • · 전체 댓글수 1,904 개
  • · 전체 회원수 1,169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