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인 싱붕이면 한번쯤 타봐야 하는것
Fori
군대
그건바로 정기공수편
정기공수란?
공군이 수송기로 화물 공수 하면서 남는 자리에 현역 장병들을 태워주는 것임.
대상은 현역‘병’ (탑승 1순위), 현역 간부, 군인 가족, 사관 생도, 항과고 재학생 이렇게 됨.
장점
1. 군생활 하면서 타보기 힘든 공군 수송기 (C-130H, CN-235), 공군 헬기 (씨누크)를 공‘짜로 타볼 수 있다.
다만, 롱잭 연결해서 인터콤 듣고 싶었는데 그건 안 된다 해서 ATC는 못 듣는다.
2. 중간에 경유하는 노선이 아니면 비행기라서 목적지까지 ㅈㄴ 빨리 도착한다.
잠깐 밖 보면서 멍 때리고 있으면 도착함.
단점
1. 군은 항공안전에 광적으로 집착하기 때문에 비가 조금이라도 오면 노고 판정나서 그 날 항공기 탑승이 불가능하다.

근데 고 노고 결정은 비행 임무 당일에 하기 때문에 당일날 아침에 취소 연락을 준다.
계획 꼬이는 거 싫어하는 군붕이면 전날에 windy 앱으로 일기예보를 미리 보고 KTX를 예매해놓든 하자
2. 이륙 1시간 전까지 기지에 도착해야한다.
휴가 때 1분 1초가 아까운 군붕이들에겐 추천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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