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연패 늪 빠진 한화, 마무리 낙점된 쿠싱의 뜬금포 등판

6연패 늪 빠진 한화, 마무리 낙점된 쿠싱의 뜬금포 등판

라라스윗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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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보직을 맡기겠다던 외국인 투수가 팀이 5점 차로 뒤지고 있는 9회초에 갑자기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최근 6연패 수렁에 빠지며 리그 하위권으로 처진 한화 이글스가 어제 삼성전에서도 이해하기 힘든 마운드 운영으로 팬들의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었는데요.


김경문 감독은 부진한 김서현 대신 대체 외인 잭 쿠싱을 마무리로 쓰겠다고 공언했지만, 정작 그가 등판한 시점은 추격의 의지가 꺾인 1-6 상황의 9회 1사였습니다.


세이브 상황도 아닌, 그렇다고 승부처도 아닌 시점에 등판한 '마무리 투수'의 모습에 현장에서도 다양한 해석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선발로 데려온 외인을 마무리로 돌린 것도 모자라 패배가 짙은 경기에 투입한 한화 벤치의 진짜 속사정은 무엇일까요?


구단 안팎에서는 쿠싱의 이번 등판이 '실전 감각 유지'를 위한 고육지책이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지난 12일 데뷔전 이후 투구 공백이 길어지고 있었고, 오늘 예정된 부산 원정 경기에 비 소식이 있어 등판 기회가 불투명했기 때문인데요.


쿠싱은 단 10개의 공으로 남은 아웃카운트 2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쳤지만, 팀은 결국 1-6으로 패하며 6연패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문제는 대체 선발로 영입된 투수가 제 보직을 찾지 못하고 겉돌고 있다는 점입니다. 최악의 경우 선발로도, 마무리로도 제대로 활용해보지 못한 채 계약 기간이 끝날 수도 있다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벼랑 끝에 선 한화 마운드가 쿠싱이라는 카드를 어떻게 정착시킬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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