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의장 "여야, 민생입법 위해 후반기 원 구성 협상 서둘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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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국회의장이 제2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 협상을 서둘러줄 것을 여야 원내지도부에 강력히 촉구하며,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철저한 국정조사를 당부했습니다.
조 의장은 18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민생 입법을
하루빨리 처리하기 위해 원 구성의 빠른 마무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는데요.
현재 140여 건의 법안이 법사위 심사를 기다리는 등
국민의 삶과 직결된 산적한 과제들이 많음을 지적했죠.
후반기 국회가 시작된 지 20일이 지났음에도 아직 일할
준비를 마치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답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시급한 민생 법안 30건이 처리되지만,
나머지 57건은 여야 협의 지연으로 매듭짓지 못했대요.
한편, 조 의장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여야가 국정조사 계획서를 신속히 합의해 준 것에 감사를 표했는데요.
국민들이 이번 참정권 침해 사태에 분노하고 있는 만큼,
단 한 점의 의혹도 없이 원인을 규명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단순한 진상 조사를 넘어 선거관리 체계의 근본적인
개혁안까지 도출해내는 것이 국회의 책무라고 거듭 강조했죠.
여야가 원 구성 교착 상태를 풀고 진정한 '일하는 국회'로
거듭나 국민의 요구에 응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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