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2002 국가대표 비하인드

홍명보 2002 국가대표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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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감독은 홍명보를 월드컵 선수로 뽑을 생각이 없었음.


당시 일본 리그에서 뛰고있던 홍명보는 히딩크 감독 눈에 들기위해

국내리그로 복귀하고 싶었지만 나이도 많고 이적료도 비싸서

국내 팀중 홍명보를 원하는 팀은 없었음.


홍명보는 친정팀인 포항을 설득해

이적료,계약금,연봉을 합친 17억을 지급하게 하고 포항에서 은퇴하는 걸로 계약하기로함.


2002년 초 포항 복귀후 대표에 뽑히면서 국대 훈련 지원을 위해 K리그 상반기에 아예 불참함.

포항은 이 손해를 알고도 17억을 지불 했던 것임.


월드컵을 치른후 홍명보는 광고와 방송출연 등으로 바쁘기 지냈음.


그렇게 2002년 하반기 K리그가 시작됐고, 홍명보는 제대로 뒷통수를 치는데, 

본인의 지도자 연수를 위해 미국 이적 을 요구한 것.


당연히 포항은 반대함.

 

대다수 축구팬들이 어이없어했지만, 언론의 물량에 압도됨.


“영원한 주장은 미국에 가고싶다. 지도자 육성을 위해 구단이 대의적으로 양보할때” 라고

언론에 연일 대량으로 보도됨. 그런 기사에도 불구하고 포항은 보내주지 않음.


이 시점부터 홍명보는 경기에서 무성의의 극치를 보여주는데 팀 훈련에도 불참했다고함.


포항은 어쩔 수 없이 홍을 선발에서 제외했으며,

교체로 집어넣으면 고의적인 살인 백태클로 10분도 안되어 퇴장을 당하기도 함.


언론은 이런 만행에도 여전히 포항이 영원한 주장의 앞날을 망치는거 아니냐는 식이었음.


포항은 눈물을 머금고 미국으로 이적을 허락했고

포항에서 뛴 경기는 고작 19경기가 전부였음. 


홍명보는 계약 위반 벌금을 냈지만,

포항이 부담했던 비용에는 턱없이 부족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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