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손흥민'이라 불리는 일본 축구선수..

제2의 '손흥민'이라 불리는 일본 축구선수..

축잘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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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손흥민이라 불리는 일본이 자랑하는 최고의 드리블러


이름:
미토마 카오루


출생 :
1997년생


현재 소속팀 :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수상 경력 :
일본의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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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설명했던 J리그의 뮌헨인 가와사키 출신이다.
왼쪽 윙어로 뛰며 아챔에서 K리그 팬들을 벌벌 떨게 만든 선수다.

아시아인 답지 않게 브라질리언 드리블이 장기인 선수이며 
J리그에 데뷔하자마자 리그 13골 12도움을 기록하였고

다음시즌 EPL 브라이튼으로 이적한 후 



벨기에리그 로얄 위니옹 셍질루아즈로 임대가서 
헤트트릭 포함 리그 27경기 7골 3도움이라는 활약을 보여줬다.


다만 피지컬이 큰 단점이라 이피엘에서 성공할 수 있겠냐는 질문에는 명확한 답을 못주겠다.

국대에서는 우리나라 이동준,엄원상마냥 조커로 활용되고 있으며
FC재팬들이 주전으로 쓰라고 하는 선수중 한 명이다.
 



당시 브라질 상대로 드리블 치는 미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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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이튼이 제이리그에서 70억 주고 데려감
드리블 돌파랑 스피드가 손흥민이랑 판박이임


호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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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선제골 뽑아내는 미토마



EPL 데뷔 무대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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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당시 미토마는 헤트트릭 달성함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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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선수를 연상케 하는 뛰어난 발재간을 주 무기로 하는 

크랙 스타일의 윙어. 드리블 능력이 뛰어나 측면에서 안쪽으로 파고들며 날리는 슈팅이 위협적이다. 

게다가 순간 속도와 민첩성이 좋은편이라 치달로 상대 수비수를 벗겨내는 장면을 간혹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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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시즌


지난 시즌의 맹활약 덕분에 다음 시즌에도 주전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게 되었다. 

그리고 리그 개막에 앞서 펼쳐진 후지 제록스 슈퍼컵에서 감바 오사카를 상대로 전반 29분, 33분 연속골을 넣으며 
가와사키에 2021시즌 첫 트로피를 선사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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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개막 이후에는 AFC 챔피언스 리그와 2020 도쿄 올림픽으로 인해 리그 일정이 타이트해진 만큼 체력적 한계에 부딪힐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20경기 8골 3도움을 기록하며 전반기를 끝마치게 된다. 


특히나 13라운드 감바 오사카전을 시작으로 15라운드 요코하마 FC전까지 4경기 연속골을 기록 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타나카 아오와 함께 여름이적시장을 통해 유럽무대로 진출한다는 소식이 조금씩 들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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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펼쳐진 AFC 챔피언스 리그에 참가하게 되어, 

첫경기 대구 FC와의 경기에서 왼쪽 윙어로 출전하여 
일본과는 달리 도쿄 올림픽으로  

한국 올림픽 대표팀에 조기소집당해버린 정승원과 정태욱의 빈자리를 매꾸지 못한
 대구의 오른쪽을 뚫어내며 3-2 역전승에 기여해 정성룡과 레안드로 다미앙과 함께 국내축구팬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5차전 대구 FC와의 두번째 매치에서도 선발 출장하여
 1차전과 동일하게 올림픽대표팀 차출로 인한 빈자리를 매꾸지 못한 대구의 오른쪽을 공략하여 가와사키의 3-1승리에 큰 공헌을 해주었다.
 


여담으로

대구팬들 사이에선 미토마 센세로 불리고 있는데 이유는 2021 아챔 조별예선에서의 대구와의 경기에서
 
대구의 라이트백 장성원을 탈탈 털어버린 후 장성원이 독기라도 품었는지 폼이 엄청나게 올랐다
 
오죽하면 대구 팬들이 제일 사랑하는 일본 선수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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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SNS에서는 "이번 시즌부터 Brighton & Hove Albion FC에서 플레이하게 되었습니다. 꿈이었던 프리미어 리그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코멘트
 





출처:펨코'레졸루튼'님
사진출처: K리그,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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