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스포츠 바이블이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축구 게임 중 하나인 FIFA 23에서

가장 능력치가 높을 것 같은

EPL 선수 10명을 예상해 발표했다.

FIFA 23은 EA스포츠가 만든

게임으로 곧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

손흥민은 FIFA 22에서도

엠버서더로 활동했으며

올해도 엠버서더 활동을 이어 갈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 바이블은 

손흥민의 게임 속 능력치가

EPL 선수 중 2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손흥민이 EPL에 합류한 뒤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고

지난 시즌에는 PK없이 득점왕에 이름을 올렸다.

새로운 시즌에 골을 더 많이 

넣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손흥민의 능력치가

기존 89에서 한 단계 상승한

90으로 전망했다.

1위는 케빈 더 브라위너가 차지했다.

브라위너의 현재 능력치는 90인데

브라위너도 한 단계 상승한

91로 예상된다.

손흥민과 동일한 능력치로 예상된 선수는

에데르송,

알리송 베케르,

모하메드 살라,

해리 케인,

버질 반 다이크다.

손흥민 보다 점수가 

약간 뒤진 선수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엘링 홀란드,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위치했다.

FIFA 22에서 

손흥민의 능력치는 89인데

전 세계 축구 선수 기준 17위다.

능력치가 90으로 한 단계 오르면

전 세계 10위권 안에 든다.

FIFA22에서 해리케인의 능력치는

90으로 평가받았고 공동 8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