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에서

4위는 큰 의미가 있다.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티켓을 위해서

지금으로써는 

3개의 팀이 싸우고 있다.

21일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아스날과 첼시 경기에서

아스날의 승리로

판도가 진동하기 시작했다.

아스날은 정규리그 6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번 경기로 인해서

아스날의 4위 진출확률은

33%에서 50%까지 올라갔다.

경쟁팀인 맨유의 확률은

2%에서 1%로 반토막났다.

거의 가망이 없다.

주장 해리 맥과이어의

주장박탈 청원까지 들어갔다고 하니....

아스날과 함께

6경기를 남겨둔 토트넘

경기 전 65%로 4위 확률이

가장 높았던 토트넘은

49%로 떨어졌다.

선두 맨체스터 시티가 우승할 확률은

64%이다.

리버풀은 36%

3위인 첼시의 챔피언스 리그

진출 확률은 99%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