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5일(이하 한국시간) "린가드가 FC서울에 합류하기 위해 계약에 합의한 뒤
한국으로 갈 준비를 마쳤다. 공항에서 사진을 게시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린가드는 상당한 연봉에 2년 계약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라며
"충격적인 계약에 합의한 뒤 한국으로 향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영국 매체 'BBC'는 "린가드가 한국에 도착해 메디컬테스트를 받고
일본 가고시마에서 선수단 훈련에 참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