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좋지 못한 소식이 있습니다. ‘핵심 수비수’ 김민재가 경고 누적 징계로 요르단전에 나설 수 없습니다. 
'선수비 후역습' 위주로 한국을 상대할 것으로 전망되는 요르단은 찰나의 순간 한국의 뒷공간을 공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김민재의 공백은 한국에 대형 악재입니다. 

그러나 요르단 상황도 좋지 못한 건 마찬가지입니다. 경고 누적에 따른 결장자가 2명이나 됩니다. 

공격수 알리 올완과 수비수 살렘 알 아잘린이 한국전에 출전하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