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 스크린이 ‘쿵’… 아이돌 콘서트 대형사고 1명 중태..

600㎏ 스크린이 ‘쿵’… 아이돌 콘서트 대형사고 1명 중태..

가나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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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유명 아이돌 그룹


‘미러’(MIRROR)의 콘서트 중


대형 스크린이 무대 위로


떨어져 댄서 두 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한 명은 사지 마비 위험까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31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RTHK 등에 따르면 지난 28일


홍콩 콜로세움에서 열린 미러(MIRROR)의


콘서트 중 천장에 연결해 매단 600kg짜리


대형 스크린 한 개가 무대 위로 떨어졌다.








스크린은 금속 재질의


줄 2개로 천장에 연결돼 있었는데,


이 중 한 개의 줄이 끊어지면서


사고로 이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무대에서


공연을 하던 20대 댄서 2명이 다쳤으며


이 중 중태에 빠진 한 명은


목 아래 부위가 마비될


위험까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떨어진 스크린이


바로 아래를 지나던 이 댄서의


목 부분을 덮치면서 뇌출혈, 두경부 부상,




경추 4번 골절, 경추 5번 편위 등


심각한 부상을 당하게 된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지금까지 두 차례의


대수술을 받았지만 아직 회복하지 못한 상태다.


퀸 엘리자베스병원 의료진은


손상된 신경이 다시 자라느냐에


따라 마비 여부가 결정된다며


몇 달의 재활치료가 필요하다고


SCMP, HK01 등에 전했다.


함께 부상을 입은 다른 댄서


한 명은 증상이 경미해 29일에 퇴원했다.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케빈 영 홍콩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주재로


1일 테스크포스(TF)를 꾸렸다.




정확한 사고 경위가 밝혀지는 데까지는


7~8주가량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노동부도 경찰과 공조해


콘서트를 기획한 메이커빌과


뮤직네이션 등을 상대로 과실과


기타 형사책임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미러’(MIRROR)는 이번에 모두


12번의 콘서트를 예정하고 있었다.


4번째 콘서트에서 사고가 나면서 남은 8번의 콘서트는 모두 취소됐다.


사고 직후 케빈 영 장관이


공연 연기를 지시했고,


이에 콘서트 주최 측은 SNS에 사과문을 올리면서


공연 취소와 전액 환불 방침을 공지했다.






2018년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한 ‘미러’(MIRROR)는


홍콩의 12인조 보이 그룹이다.


데뷔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홍콩 내 유명 아이돌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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