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과 호흡맞췄다"....아이유가 영화로 돌아온다
2011년 드라마 '드림 하이'로
연기를 시작했던 아이유가
이번에는 영화로 돌아온다.
'나의 아저씨'와 '호텔 델루나'로
연기력을 입증한 아이유는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메시지 전달력이 가장 큰
강점으로 뽑힌다.
영화 페르소나로
4명의 캐릭터를
살려내는 연기력에
많은 감독들이 찾았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번에는 영화 브로커로 돌아왔다.
일본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맡은 이 작품은
베이비박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이유는 베이비박스에
아기를 두고 간 이유도
다시 돌아온 이유도
알 수 없는 역할을 맡았다.
감독은 아이유의 연기를 보며
내가 쓴 대사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디테일한 표현력을 보여주었다고
칭찬과 감탄을 멈추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