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한지 5년3개월된 김치냉장고가

세상에 벌써 콤퓨레샤(냉기의원동력)가 나가버렸어요~ 이럴수가ㅠㅠ

다행히 콤퓨레샤는 무상보증10년인데 

그 뭐 전기보드?는 콤퓨레샤와 세트인데 무상보증이 안된다네요.

뭐 이런경우가 다있데요.

콤퓨레샤를 갈려면 전기보드는 꼭 같이 갈아야하는건데 

참 말이 안되는것같아요~~ 

전기보드만 26만원에 +알바의 비용이 발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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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는 보통 10년이상 사용하는제품이라고 생각했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속상합니다 ㅠㅠ